▲ '나 혼자 산다' 김지수가 타로점으로 연애운을 확인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가 타로점으로 연애운을 확인하며 울다 웃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남자 보는 눈, 결혼 적령기 등 구체적인 답변이 그의 감정을 동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수는 24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정다히)에서 타로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수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다 홀린 듯이 타로가게로 들어갔다. 그는 타로리더에게 "올해 연애한다고 나와요?"라며 사랑운을 물었다.
 
카드 해석을 듣던 김지수는 자신의 남자 보는 눈과 관련해 타로리더의 말을 듣고 웃음을 참지 못 했다. 한참 웃던 그는 눈물까지 흘렸다. 이어 결혼 적령기가 임박했다는 소식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미소지었다.
 
이후 김지수는 사랑과 관련한 속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등 연애, 결혼에 관련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김지수의 연애는 어떤 모습일지, 타로카드로 밝혀질 그의 연애운이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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