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양재, 곽혜미 기자]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시상식,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참석했다.

미스 오레곤 출신인 알레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트임 드레스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하위 후보였던 KGC인삼공사를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알레나, 그런 그가 코트 밖 시상식에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샤론스톤도 울고 갈 반전 섹시미를 뽐내며 베스트드레서상까지 수상했다. 

보통 외국인 선수들은 시즌이 종료된 후 바로 출국을 하는 편. 아나운서가 'MVP 후보여서 상을 받기 위해 출국을 하지 않은 것이냐' 알레나에게 묻자 "아니다, 동료들과 시상식에서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남았다. 그리고 내가 레드 드레스를 입은 것은 팀 컬러인 레드를 강조한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예쁜 마음씨까지 보여줬다.  

▲ 알레나, '등장부터 시선집중!'
▲ 알레나, 우아한 워킹
▲ 알레나, '배우야 선수야?'
▲ 알레나, 베스트드레서상까지 수상!
▲ 알레나, 고품격 미모
▲ 알레나, 뻥 뚫린 뒤태
▲ 알레나, 샤론스톤도 울고 갈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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