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권. 제공|J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홍제동 김수미'로 유명한 유병권이 돌아온다.

유병권은 19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2015년 2월 1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의무를 소화한 유병권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하고 싶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권은 소집해제 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유병권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수미 성대모사를 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이숙영의 파워FM' 등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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