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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서지연 "죽기보다 싫은 게 지는 거더라"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처음으로 패배했다. 이렇게까지 힘든 고통이 찾아올 줄 몰랐다. 정말 힘들더라. 죽기보다 싫은 느낌이었다. 다시 시작이다. 이제 두 번 다시 지지 않겠다. 서예담과 다시 싸우게 된다면 100% 이길 자신 있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지함이 묻어났다. 자나 깨나 지난 3월 TFC 14에서 서예담과 경기 TKO패를 떠올리며 이를 갈고 있다.

서지연은 다음 달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3 메인이벤트에서 킥복싱 챔피언 출신의 허송복(33, 파주 팀 에이스)과 여성부 55kg 계약 체중 경기를 가진다.

서지연은 아마추어 때부터 허송복과 대결을 기대하고 있었다. "타격 능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 하지만 타격전 역시 내가 낫다. 나의 태클을 어떻게 막을지 궁금하다. 모든 영역에서 압도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세계킥복싱총연맹 한국 챔피언 출신의 허송복은 지난해 TFC 아마 리그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였다. 김민정, 김린하를 연달아 판정으로 누르고 2연승을 질주하다가 장한솔에게 암바로 졌다.

자신의 약점이 그라운드란 걸 잘 알고 있는 허송복은 피나는 노력으로 레슬링과 그래플링 능력을 끌어올렸다. 서지연에게 거리를 주지 않고 폭풍 타격을 퍼붓겠다고 자신했다.

TFC 드림 3에는 여성 맞대결이 네 경기나 포진돼 있다. '제2의 김지연'을 꿈꾸는 최정윤과 이영주가 맞붙는다. 또한 태권도의 권혜린과 주짓수의 박연화가, 허송복을 꺾은 적이 있는 장한솔이 늦깎이 킥복서 최제이와 대결한다.

TFC 넘버 시리즈와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를 잇는 정식 프로 대회인 TFC 드림의 경기는 5분 3라운드로 진행된다. 언더 카드는 5분 2라운드(연장 1라운드)다.

TFC 드림 3 입장권(VIP석 10만 원, S석 2만 원) 문의는 1600-6186에서 가능하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 대회가 시작된다.

TFC 드림 3- 서지연 vs 허송복

-메인 카드

[여성 50kg 계약 체중] 서지연 vs 허송복
[페더급] 송두리 vs 김지훈
[여성 밴텀급] 최정윤 vs 이영주
[라이트급] 박종헌 vs 임창한
[여성 55kg 계약 체중] 권혜린 vs 박연화
[라이트급] 박문호 vs 손찬희
[여성 아톰급] 장한솔 vs 최제이
[밴텀급] 장현우 vs 유수영
[플라이급] 안상주 vs 박태호

-언더카드-

[페더급] 김상원 vs 김범준
[밴텀급] 손환욱 vs 이진세
[밴텀급] 전형주 vs 윤주환
[라이트급] 박진우 vs 방재혁
[밴텀급] 지현영 vs 이준용

와이셔츠 다리는데 10초? 괴물스팀다리미 불티 '이것'만 알면 소주 5병도 거뜬?! '이것'만 알면 "치아, 뽑지않고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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