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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 두산 신인 박치국 무너뜨린 '공 2개'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 안치홍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안치홍(27, KIA 타이거즈)이 공 2개로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박치국(19)을 흔들었다.

안치홍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치홍은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6-7로 역전패하며 시즌 성적 28승 14패를 기록했다.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기로 있었다. 안치홍은 4월까지 타율 0.347 2홈런 14타점 맹타를 휘둘렀지만, 5월 타율은 18일 기준으로 0.250에 머물렀다. 안치홍은 16일부터 치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에서 12타수 5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조금씩 감을 찾아 나갔다.

상대 선발투수는 2017년 신인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박치국이었다. 박치국은 1회 삼자범퇴를 기록하고, 2회 선두 타자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씩씩하게 공을 던지고 있었다.

안치홍은 일발 장타를 날리며 박치국을 흔들었다. 2회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2-2에서 바깥쪽 잘 제구된 5구째 빠른 공을 받아쳐 담장 너머로 보냈다.

2-1로 앞선 4회에는 박치국을 끌어내리는 결정적인 타구를 날렸다.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안치홍은 몸쪽으로 낮게 떨어지는 커브를 좌익수 왼쪽 안타로 연결했다. 박치국은 안치홍에게 안타를 맞은 뒤 이범호 스트레이트 볼넷, 김민식 몸 맞는 공을 내주며 크게 흔들렸다. 이어 김선빈 1루수 앞 내야안타 때 3루 주자 안치홍이 득점했고, 버나디나가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안치홍은 박치국이 내려간 뒤에도 6회 우익수 오른쪽 안타, 8회 볼넷으로 부지런히 출루하며 완전한 5월 부진 탈출을 알렸다. 그러나 6-2로 앞선 9회 마무리 투수로 나선 임창용이 최주환과 에반스에게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6-7로 역전패해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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