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이 20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20일 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한다. 

규현은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이날 싱글 앨범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한다.

싱글 앨범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에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2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가사에는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상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잠시 팬들 곁을 떠나는 규현의 마음을 표현했다.

규현은 오는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