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공|행복이가득한집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이영애의 자연 친화적인 삶이 공개됐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은 배우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집으로 찾아갔다. 그의 자연친화적 삶을 화보로 담아 24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아이들과 텃밭에서 열매를 따고, 잔디에서 여치와 잠자리를 잡으며, 남편과 산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뛰노는 하루의 일상 모습까지 꾸밈없이 담겼다.

▲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공|행복이가득한집
이영애는 "아이들이 두 살 때 왔으니 어느덧 5년이 흘렀다. 처음엔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었는데, 뭐가 그렇게 두렵고 어려웠나 싶다. 막상 오니 정말 좋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 놀잇감 많은 키즈 카페가 아쉽지 않다. 차가 오나 안 오나 두리번거릴 필요 없이 마음 놓고 잔디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 수 있다. 새소리와 곤충들의 울림이 들리는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 충분히 즐겁다"며 문호리의 삶을 이야기했다.

▲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공|행복이가득한집
또 "엄마가 되고 나니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나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을 바라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영애의 행복이 가득한 화보 및 인터뷰는 '행복이가득한집'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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