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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필요하면 요청" 히딩크에게 선 그은 협회, 신태용 체제로 러시아행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 대표 팀에 거스 히딩크(71) 감독을 위한 자리는 없다.

히딩크 감독이 14일 한국 대표 팀 합류 의지를 밝힌 인터뷰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밤 8시 50분께 공식 의견을 밝혔다.

“한국 축구와 축구 대표 팀에 대한 히딩크 감독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표 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히딩크 감독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기술위원회 및 신태용 감독과 협의해 히딩크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하겠다.”

협회는 신태용(47) 감독 체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기술위원회와 신 감독 협의 후 히딩크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사항이 있다면 요청하겠다는 의미는 대표 팀 감독직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정한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어떤 형태로든 돕고 싶다”고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말했다. 이 같은 생각을 이미 지난 6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 후 협회에 전했다고 했다. 당시 의중은 대표 팀 감독직이 포함된 것이었다. 히딩크 감독은 이후 신 감독 선임이 결정된 것에 대해 "존중한다"고 했다. 

협회의 공지에 따르면 조언을 구할 사항이 있을 때 요청하겠다는 것으로, 상시 업무를 수행할 공식 직책을 부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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