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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논란에 입 연 카바니 "다 해결됐다, 일 커진 경향 있어"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7년 10월 03일 화요일

▲ 네이마르(왼쪽), 카바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에딘손 카바니(PSG)가 팀 동료 네이마르와 있었던 페널티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카바니와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 사건은 최근 축구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다. 사건의 발단은 9월 18일,올림피크 리옹에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시작됐다. 후반 34분 킬리안 음바페가 얻은 페널티킥을 전담 키커인 카바니가 차려고 하자 네이마르가 다가왔고 두 사람은 잠시 실랑이를 벌였다. 이후 네이마르는 불만 섞인 표정을 하고 물러났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을 통해 네이마르가 카바니에게 '자신이 페널티킥을 차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꽤 커졌다. 사건 후 PSG가 카바니에게 보너스를 제공하는 대신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차게 하려 했지만, 카바니가 이를 거절했다거나, 네이마르가 라커룸에서 동료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등 보도가 잇따랐다.

1일 리그앙 8라운드 보르도와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을 차고, 득점 후 카바니와 포옹을 나누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이 아니냐는 추축과 함께 두 선수를 둘러싼 이야기가 여전히 이슈가 됐다. 이에 카바니가 직접 입을 열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 소집된 카바니는 3일(한국 시간) 현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페널티킥 논란에 대해 확대 해석된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축구에 관한 일이다. 이는 때때로 사건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진실이 보는 사람들에 의해 커졌다"며 네이마르와 있었던 페널티킥 논란이 그렇게까지 큰 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커룸에서 토론을 했고 모두 해결됐다. 이제는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 지금은 모든 선수들이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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