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부활자 VIP시사회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희생부활자'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해숙, 김래원, 성동일, 전혜진, 김민준이 참석했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검사 진홍(김래원)이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김해숙)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는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의 공격을 받는다.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하면서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