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글 김건일 이교덕] 올해 UFC 마지막 대회는 오는 12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19다.
다음 달 5일 UFC 217 메인이벤트는 마이클 비스핑과 조르주 생피에르의 미들급 타이틀전, 오는 12월 3일 UFC 218 메인이벤트는 맥스 할로웨이와 프랭키 에드가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UFC 219는 아직 메인이벤트가 발표되지 않았다. 크리스 사이보그와 홀리 홈의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거물급 파이터의 출전을 내심 바라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19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인터뷰에서 "(네이트 디아즈가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인가?) 아니다. 토니 퍼거슨이다. 퍼거슨은 잠정 타이틀을 차지했다. 맥그리거는 라이트급 벨트를 갖고 있다. 당연히 통합 타이틀전이 성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경기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 화이트 대표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상적인 시기는 염두에 두고 있다. "올해 말 맥그리거의 경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 2017년 마지막 날 이뤄질까? UFC 219가 단숨에 메가 이벤트로 떠오를 수 있다.
■ UFC 마감 뉴스는 화제 8가지를 모아 전해 드리는 코너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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