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눈물의 키스를 했다. 사진|KBS2 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이 34.5%(전국기준)를 기록,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0.2%)보다 4.3% 상승했으며, 지난 22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35.0%) 보단 0.5% 낮은 수치다.

이날 최도경(박시후 분)가 서지안(신혜선 분)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입맞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도 최도경을 향한 마음을 술기운에 내비쳤다.

또, 최재성(전노민 분)은 서지안의 정체에 의혹을 품고, DNA 검사를 요청했다. 이에 연구원과 심각한 얼굴로 마주한 재성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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