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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줄요약] ‘기성용 첫 골+결승골’ 스완지, 번리에 1-0 승리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2018년 02월 11일 일요일
▲ 기성용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스완지시티 vs 번리

1. 기성용 5연속 선발+첫 골…스완지, 9연속 무패
2. 경기 주도한 스완지, 결정적 기회 만든 기성용
3. 앙드레 아유 교체 투입…기성용 중거리슛으로 경기 결정



◆ 기성용 5연속 선발+첫 골…스완지, 9연속 무패

스완지시티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17-18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을 후반 36분 기성용이 시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깼다.

스완지는 최근 공식 경기 9연속 무패를 달렸다. 기성용은 최근 5연속 선발 출전으로 스완지의 무패 행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스완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 아스널을 연파하고, 레스터시티 원정서 1-1로 비긴 뒤 번리까지 꺾으며 최근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벌었다. 기성용은 레스터전에 올 시즌 첫 리그 도움을 기록한 것에 이어 번리전에 첫 골까지 터트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완지는 이날 승리로 승점 27점을 벌어 리그 15위까지 뛰어올랐다. 사우샘프턴과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아직 27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았으나 프리미어리그 잔류 미션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번리는 이날 패배로 10위권 내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번리는 공식전 11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 경기 주도한 스완지, 결정적 기회 만든 기성용

기성용은 최근 리그 5연속 선발 출전하며 확고한 주전 입지를 확인했다. 리버풀, 아스널을 연파하고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비긴 선수단이 휴식 없이 선발 명단을 채웠다. 기성용은 이날 156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 본인이 보유한 한국인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홈팀 스완지가 경기를 주도했다. 볼 소유권을 쥐고 경기했지만 4-4-2 대형으로 타이트한 수비를 펼친 번리 문전을 공략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전반전에 1차례 슈팅 밖에 하지 못했고, 유효 슈팅은 없었다. 가장 좋은 장면인 기성용이 창출했다. 전반 37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클루카스의 문전 슈팅이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겼다.

번리는 전반전에 역습으로 6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지만 스완지의 골문을 노리진 못했다. 스완지도 5백 수비를 펼치면서 수비 전환 상황에서는 충분한 숫자를 뒀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조용하게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후반 13분 기성용이 직접 프리킥 슈팅을 번리 골문 구석으로 시도했으나 포프의 선방에 걸렸다. 스완지의 첫 유효 슈팅이었다.

◆ 앙드레 아유 교체 투입…기성용 중거리슛으로 경기 결정

앙드레 아유는 후반 14분 교체 투입되어 스완지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전에 스완지는 레프트백 마르틴 올손을 빼고 공격수 앙드레 아유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형제인 조르당 아유와 앙드레 아유가 공격 최전선에 포진했다. 클루카스가 레프트백 영역을 커버했다. 스완지는 후반 16분 기성용이 문전 오른쪽까지 치고 들어가 슈팅했으나 수비를 맞고 떴다. 

답보 상태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후반 29분 양 팀 모두 승부수를 띄웠다. 스완지는 다이어를 뺴고 타미 에이브러험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번리도 에런 레넌을 빼소 스콧 아필드를 투입했다. 번리는 후반 36분 샘 보크스를 뺴고 마지막 카드로 웰스를 투입했다.

번리가 공격을 강화한 가운데 기성용이 결승 골을 넣었다. 후반 36분 노턴이 뒤로 밀어준 공을 조르당 아유가 받았으려 했으나, 균형이 무너져 있었다. 뒤에서 알려온 기성용이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문 구석을 시원하게 찔렀다. 기성용은 2016년 5월 7일 웨스트햄과 경기 이후 1년 9개월 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골맛을 봤다.

◆ 경기정보
2017-18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2018년 2월 11일, 리버티 스타디움, 스완지(영국)
스완지시티 1-0 (0-0) 번리
득점자: 81’ 기성용(도움: 노턴)
*경고: 올손, 앙드레 아유(스완지), 헨드릭(번리)

스완지시티(5-4-1): 1.파비안스키; 26.노턴, 5.판더호른, 33.페데, 6.머슨, 16.올손(19.앙드레 아유 59’); 12.다이어(10.에이브러험 74’), 4.기성용, 14.캐롤, 17.클루카스; 18.조르당 아유(24.킹 90'+1) /감독:카르발랄

번리(4-4-2): 29.포프; 2.로턴, 28.롱, 6.미, 3.테일러; 17.구드문드손(7.은쿠두 85’), 4.코크, 13.헨드릭, 25.레넌(37.아필드 74’); 9.보크스(21.웰스 81’), 10.반스 /감독: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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