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스포츠에서 비인기종목의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비인기종목은 효자 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세계 챔피언들을 배출했다.
인라인롤러스케이트도 마찬가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인라인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은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비록 경기장 문제로 지난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했지만 국제대회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세계 최정상에 접근한 선수도 등장했다. '인라인 여제'를 꿈꾸는 유가람(20, 안양시청)은 주니어세계선수권에 5번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수확했다.
한 때 인라인롤러스케이트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때가 있었다. '인라인 얼짱' 궉채이(28)가 큰 인기를 모으며 이 종목이 세상에 알려졌다. 궉채이는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주변 지도자들로부터 최고의 재능까지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한국 인라인롤러스케이트의 여제는 우효숙(29, 안동시청)이었다. 우효숙은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유가람은 우효숙의 뒤를 이어 '장거리 여왕'에 도전하는 차세대 주자다. 지난 2009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유가람은 첫 출전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10,000m와 15,000m에서 활약하는 유가람은 2011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유가람의 이름이 국제대회에 알려진 뒤 다른 국가의 견제가 심해졌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지난해 계주 5,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유가람은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세계 최강 콜롬비아를 제쳤다.
박성일(안양시청) 여자 대표팀 감독은 "유가람의 장점은 장거리 선수가 갖춰야할 지구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보완할 부분은 순발력인데 장거리도 오랫동안 레이스를 펼치는데 필요한 순발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장이 173cm인데 국제대회에 나가도 큰 편에 속한다. 뛰어난 신체조건도 유가람의 장점이다. 올해 시니어로 데뷔했는데 장거리 챔피언인 양호첸(대만)을 2년 안에 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여자 인라인롤러는 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권에서는 대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여자 시니어 인라인을 지배하고 있는 1인자는 대만의 양호첸이다. 박 감독은 현재의 성장 추세를 볼 때 유가람이 양호첸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예쁘게만 보인 인라인스케이트, 운명이 되다
유가람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인라인롤러 스케이트 선수의 길을 걸었다. 친구가 싣고 있던 스케이트가 그저 예쁘게 보였다. 스케이트가 마음에 들어 타기 시작했지만 곧바로 선수 권유를 받았고 주니어 세계챔피언까지 등극했다.
처음에는 단거리로 시작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장거리로 종목을 바꿨다. 유가람은 짧은 순간동안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는 '파워'보다 '지구력'에 강했다. 그리고 만 14세의 나이에 세계 주니어선수권 3관왕에 등극했다.
유가람은 좋은 체격과 지구력 여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함도 갖췄다. 한창 놀고 싶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싶은 스무 살의 나이지만 스케이트를 탈 때가 더없이 좋다. 다른 곳에 한눈을 팔지 않고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트랙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유난히 빵을 좋아하는 그는 제빵기능사에 도전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 훈련이 없는 날에는 손수 빵을 만들며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즐기고 있다.
다른 비인기종목 선수들처럼 유가람 역시 똑같은 고민이 있다. 자신이 전념하는 인라인롤러스케이트를 대중들이 몰라줄 때 서운함이 밀려온다.
"슈트(유니폼)를 입고 있을 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무슨 종목 선수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제가 인라인스케이트선수라고 애기하면 빙상 종목 선수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럴 때마다 아직 인라인스케이트가 비인기 종목이라고 느끼죠."올해 시니어 무대로 도전장을 던진 유가람의 목표는 뚜렷하다. 주니어 시절처럼 세계 최고가 되는 것. 우효숙의 계보를 이어 ‘장거리 여왕’에 등극하는 것이다.
"주니어보다 시니어가 페이스도 더 빠르고 몸싸움도 심해서 적응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시니어는 첫 해인 만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유가람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촬영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편집 = 김용국
관련기사
- 최희 섹시화보 3종세트 '야구 여신의 위용'
- 김연정, 섹시댄스에도 '탈탈 털린 사연'
- 허무한 패배 마치다, '용의 전설' 막 내리나
- 'D-12' 알도의 선택은?…소넨 "40억 수입, 모험 걸 만하다"
- UFC 최두호 갈비연골 골절…내달 시실리아戰 무산
- [게임 노트] '22승 페이스' 피가로, 넥센 고개 넘을까
- [퓨처스 포커스] '성장통' 박성민, 한 뼘 더 자란 '두산 미래'
- '침묵 깬' 조제 알도 "UFC 잠정타이틀 인정 못해…장난감일 뿐"
- [게임 노트] 믿고 쓰는 목요일의 '각시탈보트'
- [스포츠 캐스트] 9회말 2아웃, 카라스코 노 히터가 깨진 순간
- [MLB 독점영상] "나에게 보내는 선물" SEA 크루즈 생일 자축포
- '베테랑' 케인과 '영건' 페르난데스, 복귀전부터 빅뱅
- '돌풍의 휴스턴' 캔자스시티에 시리즈 스윕
- '앤더슨 5승' 다저스, 애리조나 제압…2연승
- [MLB 독점영상] OAK '빌리 2명 = 3루타 2개'로 COL에 승리
- 추신수 현지 해설 "천웨인의 패스트볼을 때려내다니"
- 로우지, '자살 발언' 코레이아 경고 "고통 각오해라"
- 강민호-린드블럼, 롯데 6월 MVP
- '이승엽 리스펙트 데이'…400홈런 기념상, 기부 릴레이까지
- 롯데, 주말 SK 3연전 매치데이 이벤트
- [MLB 투데이] 유리베 2G 연속 홈런, 크루즈 7년 연속 20홈런
- 손연재 측, '악성댓글' 네티즌 고소…"비판 아닌 도 넘은 비난"
- [MLB 독점영상] '거포군단' 토론토, 막강 화력 입증
- 예정화 몸매 보정 논란…'9등신, 가짜였어?'
- [포토S] 피어밴드 '오늘은 승리한다'
- [포토S] 피어밴드 '삼성을 잡아라'
- [포토S] 스나이더 '아슬아슬 피했어도 아웃'
- [포토S] 스나이더 '유연하게 피했지만'
- [포토S] 서건창 '부상복귀 후에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 [스포츠 캐스트] 숨겨진 '효자종목' 인라인롤러의 가능성
- [포토S] 피어밴드 '승리를 향해 힘찬 역투'
- [포토S] 피가로 '집중'
- [포토S] 피가로 '모든 힘을 실어'
- [포토S] 피가로 '승리를 잡아라'
- [포토S] 피가로 '혼이 실린 역투'
- [포토S] 안타 날리는 넥센 고종욱
- [포토S] 유선정 '아찔한 순간'
- [포토S] 홈슬라이딩 중 부상 당한 넥센 유선정
- [포토S] '유선정의 부상이 심각해'
- [포토S] 부축 받으며 나가는 넥센 유선정
- [포토S] 김상수 '가볍게 3루타'
- [포토S] 김상수 '거 좀 지나갑시다'
- [포토S] 포수 김재현-타자 김재현
- '통한의 1아웃' 마지막에 대기록이 무산된 순간들
- [포토S] 피가로 '추가점은 싫은데'
- [포토S] 피가로 '2실점이 아쉬워'
- [포토S] 피어밴드 '1루를 향해서'
- '기분파' 루카스, 실책에 흔들-호수비에 반색
- [포토S] 박석민 '환상의 런닝스로우'
- [포토S] 피가로 '고마워 주장'
- [포토S] 고종욱 '오버런으로 아웃'
- [포토S] 고종욱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 [포토S] 김민성 '어렵게 잡아내는 플라이볼'
- [포토S] 김민성 '절대 놓칠 수 없지'
- [포토S] 스나이더 '김민성 때리는거 아니에요'
- 한화-KIA, 뒤바뀐 수비력에 웃고 울다
- ATM, 가이탄 영입 '본격 시동'...374억 원 쏜다
- [포토S] 박병호 '아웃 하나만 잡자'
- [포토S] 손승락 '세이브 공 챙겨야지'
- [포토S] 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넥센 선수들
- [포토S] 피어밴드 '손승락, 세이브 고마워'
- [포토S] 피가로-이지영 '2실점에도 패전이라니'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음악에 맞춰 호흡 맞춰'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무대위 군무'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볼륨감 넘치는 뒤태'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승리를 위해 활기찬 응원'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샤랄라~'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사과 같은 내 얼굴'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앵두 같은 입술 쪽'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아슬아슬 매달린 상하의'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뒤태만 봐도 매력 철철'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섹시함 넘치는 붉은 의상'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황홀한 댄스타임'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눈을 뗄 수가 없어'
- [포토S] 넥센 치어리더 '붉은 머릿결 찰랑찰랑'
- [포토S] CLC 장승연 '팬들 향해 귀여운 손인사'
- [포토S] 시구 장승연 '자세 나오는 와인드업'
- [포토S] CLC 장승연 '시구가 예사롭지 않죠?'
- [포토S] 시구 CLC 장승연 '제대로 배운 투구'
- [포토S] 걸그룹 CLC 장승연 '시구 마치고 매력 미소'
- [포토S] CLC 장승연 '내가 던진 공은 어디로?'
- '좌타 라인 폭발' 한화, 라인업 조정 '적중'
- [포토S] CLC 장승연 '비율 좋은 S라인'
- [포토S] CLC 장승연 '진지한 표정? 도도한 표정?'
- 히메네스, 두산 상대 또 멀티히트…라이벌 냄새 맡았다
- KIA, 반복되는 '5할 승률의 늪'
- [스포츠 캐스트] 공격력 최하위권 KIA, 타선 회복이 절실
- '6월 에이스' 류제국 앞세운 LG, 순위 상승 기회
- '5번-3루수' 복귀 강정호, '하루 휴식' 약될까
- “1군과 같은 방향” 송재박 두산 퓨처스 감독
- [주간 강정호] '장타 실종' 강정호…줄어든 '선발 기회'
- '4G 연속 홈런' 도전, 추신수 중심으로 '한 칸' 이동
- '타석당 공 6.4개' 강정호, 끈질긴 승부 돋보였다
- [굿모닝 스포츠] '선두 탈환' 꿈꾸는 NC, 이재학 '제구 회복' 관건
- 퀸튼 잭슨 "마우리시오 쇼군 원해"…UFC에 부는 복수의 바람
- '5타수 1안타' 강정호, 현지해설 "내 마음 속 2안타"
- 최홍만, 전성기 시절 기량 회복…'오지마 킥' 무장
- 이광희 "박종팔·이효필처럼 마흔 넘어도 권아솔과 라이벌"
- [윔블던] 나달, 2회전 조기 탈락…보즈니아키-크비토바 순항
- [게임 노트] '올마이티 테임즈' 외인 최단 경기 20-20 '눈앞'
- 추신수, 2타수 무안타 2볼넷…9회 결승 득점
- [MLB 독점영상] MIA 페르난데스, 복귀전 QS에 홈런까지
- '컵스 계약 임박' 장충고 권광민, '5툴 유망주'
- [게임 노트] '우타 복덩이' 히메네스, 삼성전에서도?
- [코리아오픈] 서효원, 발라조바 꺾고 1회전 통과
- 양동이·강정민·김동현B·곽관호·박한빈, 8월 'TOP FC 8' 총출동
- [포토S] 서효원 '강력한 백드라이브'
- [포토S] 서효원 '강력한 스매싱'
- [포토S] 서효원 '스핀 공격'
- 혼전의 센트럴리그, 반전 가능성 높은 팀 히로시마
- '머슬매니아 2관왕' 레이양, 시구 연습 포착
- [포토S] 서효원 '움푹 파인 보조개'
- [포토S] 서효원 '네트 너머로'
- [포토S] 백핸드 노리는 서효원
- [포토S] 경기장 찾은 현정화 감독
- [포토S] 서효원 '제대로 스매싱'
- '인적 쇄신' 발렌시아, 본격적인 전력 보강 나선다
- [포토S] 서효원 '수비에 집중'
- [포토S] 서효원 '왔다!'
- [포토S] 스핀 노리는 서효원
- [포토S] 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서효원
- [포토S] 경기 마친 서효원
- [포토S] 서효원 '조금 아쉬워'
- [포토S] 서효원 '다 받아주겠어'
- [포토S] 차분한 경기 펼치는 서효원
- [포토S] 서효원 '강력한 공격'
- [포토S] 서브 기다리는 서효원
- [포토S] 서효원 '침착한 수비'
- [포토S] 서효원 '서브 받아주마'
- [포토S] 경기 펼치는 서효원
- [포토S] 서효원 '뛰어난 순발력'
- [포토S] 서효원 '서브 준비'
- [포토S] 서브 넣는 서효원
- [포토S] 서효원 '재빠른 리시브'
- [포토S] 서효원 '기를 모아'
- [포토S] 어려운 공 받아내는 서효원
- '프랜차이즈 잔류' 웨이드-릴라드, 아프랄로는 닉스행
- '완투패' 슈어저 "야구는 재밌는 게임이다"
- '6월 타율 0.381' COL 간판 툴로위츠키의 부활
- [코리아오픈] '맏형' 주세혁, 1회전 완승…쾌조의 스타트
- [포토S] 볼 받아내는 주세혁
- [포토S] 주세혁 '가볍게 툭'
- [포토S] 주세혁 '백핸드 공격'
- [포토S] 주세혁 '짧은 볼도 민첩하게'
- [포토S] 주세혁 '랠리를 잡아라'
- [포토S] 주세혁 '다 받아주마'
- [포토S] 주세혁 '강한 공격'
- [포토S] 자신의 공격 바라보는 주세혁
- [포토S] 주세혁 '공격을 받아라'
- [포토S] 백핸드 공격하는 주세혁
- [포토S] 주세혁 '힘을 모아'
- [포토S] 주세혁 '힘을 모아'
- [포토S] 주세혁 '제대로 노린다'
- [포토S] 주세혁 '제대로 노린다'
- [포토S] 주세혁 '완벽한 수비'
- [포토S] 주세혁 '완벽하게 받아서'
- [포토S] 주세혁 '놓쳤어'
- 서두르는 ATM, 이번에는 피야니치...로마 '560억원 달라'
- [포토S] 서브 기다리는 양하은
- [포토S] 양하은 '강한 백핸드'
- [포토S] 양하은 '계속되는 공격'
- [포토S] 양하은 '가볍게 넘겨라'
- [포토S] 양하은 '야무진 서브'
- [포토S] 양하은 '강력한 서브'
- [포토S] 자신의 서브 바라보는 양하은
- [포토S] 양하은 '강력한 백핸드 푸시'
- [포토S] 백핸드 공격하는 양하은
- [포토S] 양하은 '주먹 불끈'
- [포토S] 양하은 '힘찬 공격'
- [포토S] 양하은 '받아라'
- [코리아오픈] 양하은, 진땀 승부 끝에 2회전 진출
- [MLB 투데이] '돌아온 쾌남' 페르난데스, 복귀 자축 대포
- [포토S] 걸그룹 러블리즈 '발랄한 공연, 청순한 마무리'
- [포토S] 러블리즈의 사랑스런 축하공연
- [포토S] 김연아 '팬들 향해 두 팔 벌려 인사'
- [포토S] 김연아 '러블리한 그녀의 등장'
- [포토S] 피겨여왕의 등장
- [포토S] 김연아 '반짝이는 눈빛'
- [포토S] 나나 '모델급 몸매'
- [포토S] 리지 '단발머리 찰랑이며'
- [포토S] 나나 '링크 밝히는 미모'
- [포토S] 나나 '아름다운 미모 발산'
- [포토S] 레이나 '링크에 올라 깜찍 공연'
- [포토S] 리지 '제가 요즘 대세에요'
- [포토S] 리지 '한층 더 예뻐졌죠?'
- 김연아 "스케이트, 여전히 친근…유망주 성장 흐뭇"
- [포토S] 리지 '너무너무 상큼해'
- [포토S] 상큼함 가득한 오렌지 캬라멜의 공연
- [포토S] 오렌지 캬라멜 '링크 올라 미모 발산'
- [포토S] 나나 '인형미모 뽐내며'
- [포토S] 리지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몸매'
- [포토S] 나나 '깨물고 싶은 깜찍 표정'
- [포토S] 오렌지 캬라멜 '인터뷰도 깜찍해'
- [포토S] 오렌지 캬라멜 '반짝반짝 눈망울'
- [포토S] 가수 윤하 '성숙해진 모습으로'
- [포토S] 가수 윤하 '링크 위의 열창'
- [포토S] 걸그룹 러블리즈 '링크 녹이는 미소'
- [포토S] 러블리즈 '사랑스런 손인사'
- [포토S] 러블리즈 '청순함 가득 머금은 미소'
- [포토S] 러블리즈 '청순가련 군무'
- [포토S] 러블리즈 '사랑스런 입술로'
- '영웅에 약한' 유희관, 무용지물 된 '넥센전 오답노트'
- [포토S] '아름다운 하모니 만드는 연아합창단'
- [포토S] 김연아 '연아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
- [포토S] 아름다운 공연 펼치는 연아합창단
- [포토S] 김연아 '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
- [포토S] 아름다운 공연 펼치는 연아합창단
- [포토S] 웃음 터진 김연아
- [포토S] 김연아 '표정마저 귀여운 피겨요정'
- [포토S] 김연아 '반짝반짝 눈이 부셔'
- [포토S] 김연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 [포토S] 김연아 '활기찬 율동과 함께'
- [포토S] 김연아 '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공연'
- [포토S] 김연아 '꽃보다 아름다운 공연'
- [포토S] 러블리즈 '아이스링크에 꽃이 피었네'
- [포토S] 러블리즈 '사랑스러운 율동'
- [포토S] 러블리즈 '안무가 소녀감성'
- NC 테임즈, 한화전 '20-20' 달성…외인 타자 역대 7번째
- '시즌 25호' 박병호, 4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
- '위기 뒤 기회' 한화, NC와 상반된 '승부처'
- [스포츠 캐스트] '부동의 4번' 로메로, 매일 삼키는 '타점 한 조각'
- '시즌 첫 3안타' 한화 이종환, 중심타순 꿰차나
- '6이닝 1자책' 밴헤켄, 패배에도 빛난 우타자 공략
- 양키스, A-로드 3000안타 공 돌려 받는다
- 당기기만 집중한 무스타커스, ‘밀당’을 깨우치다
- 가야르도, 텍사스 반등 이끄는 에이스
- '5G 타율 0.118' 강정호, 클리블랜드전 선발 제외
- '6번 타자-우익수' 추신수, 에인절스전 선발 출격
- 만리장성 대신 후지산 넘어야하는 韓탁구
- [조영준의 피겨 퍼포먼스] '연아 주니어' 앞날, 냉철하게 봐야하는 이유
- [굿모닝 스포츠] '로테이션 조정' 무거워진 양현종의 어깨
-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2000억짜리 댄스 대결, 누가 마다하는가?"
- [오피셜] 발렌시아, FW 산티 미나 영입...6년 계약
- '또다시 하늘로'...아르헨티나 울린 이과인의 PK
- [윔블던] '디펜딩 챔피언' 크비토바, 3회전 탈락…보즈니아키 16강행
- '미녀 파이터' 박지혜, 로드FC 024 출전 무산…이예지 출전
- 정현, 유니버시아드 3회전 진출…금메달 순항
- '부상' 양학선, 유니버시아드 남은 경기 포기
- 테니스 한나래, 유니버시아드 女단식 3회전 진출
- [코리아오픈] 정영식, 8년 만에 코리아오픈 단·복식 우승
- 프라이드 베테랑 "존 존스, 코카인 없이 살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