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크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종전 0.232에서 0.233으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3회 선두 타자로 들어서 천 웨인의 93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1호 홈런이자 지난 6월 30일 볼티모어와 3연전 첫 경기부터 이어온 3경기 연속 홈런. 추신수의 3경기 연속 홈런은 지난 2013년 4월 신시내티 레즈 시절 이후 2번째다.
현지 해설진은 추신수의 홈런에 대해 "천웨인의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린 실투였다"라고 평가하면서 "물론 천웨인의 뛰어난 패스트볼을 쳐낸 추신수의 타격도 칭찬받아야 한다"라고 덧 붙였다.
[영상] 추신수 현지 해설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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