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이강유 기자]FC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클래식) 10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안좋은 분위기 때문에 팬들은 황선홍 감독의 사퇴를 요구 하고있는 상태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팬들은 황새 아웃을 외치며 FC 서울 경기력에 강한 비판을 가했다.

이날 조영욱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를 선발로 내보낸 서울은 골문을 열지 못했고 후반 들어 코바,안델손,박주영을 차례로 투입하며 상주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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