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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독전' 다시 볼 수 없어 슬픈 김주혁의 명연기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2018년 05월 16일 수요일

▲ 영화 '독전' 김주혁 스틸. 제공|NEW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주혁의 유작 ‘독전’이 공개됐다. 그야말로 명연기를 펼쳤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연기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은 아시아를 주름 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진하림은 어느 날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의 거래 제안을 받고 서울을 찾는다. 하지만 거래가 진행되는 날, 자신을 찾아온 원호와 락이 함정 수사를 기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들을 위기에 몰아 넣는다.

진하림은 평범한 인물은 아니다.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답게 강렬한 포스는 물론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쥐락펴락 한다. 순식간에 돌변하는 눈빛은 물론, 목소리 톤과 표정까지 지금까지 김주혁에게서 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때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주로 활약하며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 영화 '독전' 김주혁 스틸. 제공|NEW

이후 영화 ‘공조’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을 통해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로맨티스트의 면모 뿐만 아니라, 강렬한 악인으로도 변신을 꾀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독전’은 그 변신의 정점에 이른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 충분했다.

비운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지 않았다면, 김주혁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됐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의 명연기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깝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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