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다시 돌파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다시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3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21회가 기록한 24.5%보다 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22일 방송된 12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1.6%에 근접한 기록이기에 눈길을 끈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것은 방송 후 네 번째다.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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