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과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제공|라리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28일 윤상현은 자신의 SNS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 메이비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며, 가족들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교제 7개월 만이었던 지난 2015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곧바로 아이를 임신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다음 해에 둘째를 가진 메이비는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셋째까지 임신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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