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을 얻었다.

28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최민환과 율희가 최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초에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환은 당시 “곧 아빠가 된다. 아버지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