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감격스러운 WC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승우는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이승우는 지난 5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공식 출정식에서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면서 "이거 실화냐"라는 재치있는 말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986년 이탈리아 월드컵 김주성을 시작으로 2018년 이승우까지. 역대 대표팀 막내들은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산으로 잘 성장해왔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누구나 꿈꾸는 월드컵에 출전한 역대 대한민국 대표팀 막내들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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