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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니에 골' 벨기에, 잉글랜드 1-0으로 리드(전반 종료)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8년 07월 14일 토요일
▲ 선제골 기록한 벨기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벨기에가 잉글랜드에 앞서고 있다.

벨기에는 14일 오후 11(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잉글랜드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벨기에는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아자르, 루카쿠, 더브라위너가 섰고 2선에 샤들리, 비첼, 틸레만스, 뫼니에가 배치됐다. 스리백은 베르통언, 콤파니, 알더베이럴트가 담당했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스털링과 케인이 투톱에 섰고 2선에 로즈, 델프, 다이어, 로프터스 치크, 트리피어가 배치됐다. 스리백은 매과이어, 스톤스, 존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이른 시간 벨기에의 골이 터졌다. 전반 3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샤들리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뫼니에가 정확히 맞추며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잉글랜드는 다급했다. 전반 11분 스털링의 슈팅은 수비에 굴절됐다. 이때 벨기에 역습을 시작됐고 마지막 더브라위너의 슈팅은 픽포드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18분 로프터스 치크는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하면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간 후 패스를 찔렀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의 헤딩 슈팅은 쿠르투아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23분 스털링이 내준 패스를 케인이 받아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슈팅은 크게 벗어났다.

경기는 벨기에가 주도했다. 전반 33분 아자르의 빠른 돌파 후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34분 알더베이럴트는 틸레만스의 슈팅은 살짝 뜨자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해결했으나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43분 무니에르의 크로스는 수비에 막혔다. 전반 44분 더브라위너의 슈팅 역시 수비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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