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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뷰] '아자르 쐐기골' 벨기에, 잉글랜드 2-0 꺾고 3위로 '유종의 미'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8년 07월 15일 일요일

▲ 아자르의 쐐기골

▲ 뫼니에 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벨기에가 잉글랜드를 제압하며 대회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벨기에는 14일 오후 11(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잉글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 ⓒ김종래 디자이너

선발명단: 루카쿠VS케인, EPL 최고 공격수는?

벨기에는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아자르, 루카쿠, 더브라위너가 섰고 2선에 샤들리, 비첼, 틸레만스, 뫼니에가 배치됐다. 스리백은 베르통언, 콤파니, 알더베이럴트가 담당했고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스털링과 케인이 투톱에 섰고 2선에 로즈, 델프, 다이어, 로프터스 치크, 트리피어가 배치됐다. 스리백은 매과이어, 스톤스, 존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 앞서가는 벨기에

전반전: 뫼니에 선제골, 주도권은 벨기에

이른 시간 벨기에의 골이 터졌다. 전반 3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샤들리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뫼니에가 정확히 맞추며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잉글랜드는 다급했다. 전반 11분 스털링의 슈팅은 수비에 굴절됐다. 이때 벨기에 역습을 시작됐고 마지막 더브라위너의 슈팅은 픽포드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18분 로프터스 치크는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하면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간 후 패스를 찔렀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의 헤딩 슈팅은 쿠르투아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23분 스털링이 내준 패스를 케인이 받아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슈팅은 크게 벗어났다.

경기는 벨기에가 주도했다. 전반 33분 아자르의 빠른 돌파 후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34분 알더베이럴트는 틸레만스의 슈팅은 살짝 뜨자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해결했으나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43분 뫼니에의 크로스는 수비에 막혔다. 전반 44분 더브라위너의 슈팅 역시 수비를 뚫지 못했다.

▲ 스털링

후반전: 아자르의 쐐기골, 무너진 잉글랜드

후반 시작과 함께 잉글랜드는 교체카드를 꺼냈다. 스털링과 로즈를 빼고 래시포드, 린가드를 투입했다. 후반 3분 아자르는 빠른 돌파로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갔으나 패스를 하지 못하고 수비에 공을 빼앗겼다. 후반 6분 스톤스는 아자르를 손으로 잡아 공격을 막았으나 주심은 경고를 꺼냈다.

후반 8분 케인에게 또 다시 기회가 왔다. 린가드의 패스에 발을 뻗었지만 맞추지 못했다. 후반 10분 더브라위너는 예리한 패스로 루카쿠와 픽포드의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지만 첫 번째 터치가 길어 슈팅까지 나오지 못했다. 벨기에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5분 루카쿠를 빼고 메르텐스를 투입했다.

후반 24분 다이어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감각적인 칩슛을 시도했지만 알더베이럴트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후바 30분 벨기에는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하지만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뫼니에의 슈팅은 허무하게 벗어났다. 후반 34분 뫼니에는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6분 아자르의 쐐기골이 터지며 경기는 벨기에의 승리로 끝났다.

▲ 다이어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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