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같이 살래요’가 독보적인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3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40회가 나타낸 27.4%에서 7%p 상승한 기록이다. 또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4.2%(31회)보다 0.2%p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치매 증상을 알고 눈물을 흘렸고, 정은태(이상우 분)와 박유하(한지혜 분)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MBC ‘부잣집 아들’은 2.3%(75회), 9.8%(76회), 9.4%(77회), 10.4%(78회)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