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에 출연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에 출연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2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nation 2018’에 출연한다.

이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신곡 ‘Power Up’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레드벨벳 트듀의 상큼하고 발랄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은 현재 서머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 ‘Power Up’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서머퀸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Power Up’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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