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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글로벌 스포츠 게임 회사 ‘EA스포츠의 대표 축구 게임 피파(FIFA) 시리즈 신작 피파19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13(한국 시간) 피파19에서 가장 능력치가 높은 10명의 선수를 전했다.

역시 가장 높은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였다. 두 선수 모두 94의 능력치를 받아 피파에 등장하는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받았다. 3위는 이들의 뒤를 잇는 네이마르로 능력치 92를 받았다.

4위는 91을 받은 루카 모드리치다. 모드리치는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최우수 선수로 꼽혔다. 5위는 케빈 더브라위너로 91이다.

에당 아자르,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다비드 데 헤아까지 모두 91을 받았다. 10위는 토니 크로스로 이들보다 1이 낮은 90이다. 10위 중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3명이 포함됐다. 바르셀로나는 2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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