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가수로 나선다.
유리는 오는 10월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유리만의 음악 감성으로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유리는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 Oh!-GG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오는 10월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여주인공 ‘복숭아’ 역으로 출연한다.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은 오는 10월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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