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27.1%(23회), 31.2%(24회)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21회(24.9%)와 22회(25.7%)에서 각각 2.2%p, 5.5%p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24회가 기록한 31.2%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0.1%를 넘어서는 수치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C ‘내 사랑 치유기’는 4.6%(5회), 9.1%(6회), 8.1%(7회), 8.3%(8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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