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EXID가 오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7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21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완전체로서 약 2년 만이다. 앞서 EXID는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고, LE, 하니, 혜린, 정화가 4인조로 활동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EXID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ID 측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의 색깔에 맞는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