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이 투로 월드컵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대한우슈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 우슈 국가대표팀이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제2회 투로 월드컵대회 참가를 위해 15일 출국했다. 

대한우슈협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회 투로 월드컵대회는 25개국에서 약 200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표현 종목인 투로에 이용현(곤술, 도술), 이하성(검술, 곤술), 이한성(남곤, 남도), 조승재(도술)가 출전해 메달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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