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위너 송민호의 '아낙네'가 가온차트 49주차에서 3관왕에 올랐다.
13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송민호의 '아낙네'는 가온차트 49주차(12월2일~12월8일)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디지털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송민호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첫 정규앨범 '엑스엑스' 타이틀곡 '아낙네'는 19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해 힙합이라는 장르와 옛 가요를 트렌디하게 접목시켰다.
가온차트 49주차 앨범차트 1위는 갓세븐의 '프레젠트 : 유앤미 에디션'이 차지했으며,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이 1위에 올랐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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