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삼양인터내셔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최혜진(20)이 핑 골프와 계약했다.

핑 골프클럽 국내 총판을 맡은 삼양인터내셔날은 23일 "아마추어 시절부터 핑 골프클럽을 사용한 최혜진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 등 모든 클럽을 핑으로 다시 교체하고 2019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프로 데뷔 전인 2017년 핑 클럽을 쓰면서 US여자오픈 준우승,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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