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왜그래풍상씨' 장면.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살인미수로 긴급수배되었다.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진상(오지호)이 살인미수로 긴급수배 되었다.

집으로 오던 길 이풍상(유준상)은 경찰과 마주쳤다. 경찰은 풍상에게 진상을 찾았고, 풍상은 당황하며 "채무 관계때문에 오셨냐"고 물었다. 하지만 경찰은 "살인미수로 긴급수배되었다"며 풍상의 집을 수색했다.

진상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경찰과 함께 온 것을 알린 풍상에 진상은 다행히 경찰을 피할 수 있었다.

경찰을 피해 맨발로 집밖으로 나온 진상은 아슬아슬하게 벽을 타 시청자를 긴장하게 했다.

경찰은 풍상에게 "연락이 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안 그럼 본인이 처벌 받는다"고 돌아섰고, 풍상은 허겁지겁 창밖을 내다보며 진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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