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의 첫 쿠바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류준열은 여행 둘째 날, 숙소를 옮기기 위해 떠났다. 쿠바의 독특한 숙박 문화인 'CASA'를 통해 숙소를 잡으려 했지만 여행 성수기로 빈방이 없어 쉽지 않았다.
여러 CASA를 돌아다녔지만 계속해서 빈방 찾기에 실패했고, 첫 숙소에 대한 그리움과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쿠바는 와이파이 카드를 사지 않으면 인터넷이 불가해 발로 뛰어야만 했던 것이다.
계획 없는 여행에 대한 아찔함을 온몸으로 느낀 류준열은 많은 도전 끝에 결국 숙소 구하기에 성공했다.
힘겹게 숙소를 구한 류준열은 원활한 여행을 위해서는 책을 뒤지는 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시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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