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안은 첼시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0(한국 시간) 첼시 잔류를 원한다는 윌리안의 인터뷰를 전했다.

윌리안은 지난 2013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윌리안은 2014-15 시즌, 2016-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고 2015-16 시즌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최근 파리생제르맹과 중국 이적설에 휘말렸다. 윌리안은 잔류를 원한다. 윌리안은 우승을 안겨준 첼시 구단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윌리안은 나는 첼시가 나를 원하는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나는 이곳에서 계속하길 원하는 것이다. 첼시는 나에게 굉장히 특별하다. 이곳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구단에서 일한 사람과 팬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팀에 남는 것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좋은 플레이를 잘하고 득점을 했을 때 행복하다며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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