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플은 22일 소식통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와 제레미 레너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 2월 악혼자 크리스천 카리노와 열애 2년 만에 결별한 뒤 터져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레이디 가가와 제레미 레너는 음악에 대한 사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있다는 설명.
영화 '스타 이즈 본'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도 재능을 입증한 레이디 가가는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팝스타.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감독이자 파트너였던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어벤져스' 멤버 '호크아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제레미 레너 또한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애니메이션 '아틱 저스티스: 썬더 스쿼드'를 위해 직접 곡을 쓸 만큼 음악에 대한 조예와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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