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오픈 후 첫 손님을 맞은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인 첫 손님에 이어 두 번째로 알베르게를 찾은 외국인 순례자에 유해진은 크게 당황했다. 유해진은 예상치 못한 외국인 순례자들의 등장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었다. 오픈 두 시간만에 찾아온 위기에 당황하면서도 유해진은 이내 침착한 안내로 손님을 맞았다.
심지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끌어내며 상황을 정리했고, 외국인이 온줄 몰랐던 차승원과 배정남 역시 외국인 손님에 당황했지만, 모두 능숙하게 안내를 마쳤다.
진땀 빼는 두 번째 손님을 맞이한 후, 유해진은 숨을 돌렸고 차승원은 음식이 매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식사를 하지 않아 안심했다.
관련기사
- "사실무근"…그레이-송다은, 20분 만에 종결된 열애설 [종합]
- 혐의 인정→구속→전관 변호사 선임…정준영, 본격 방어 시작되나[종합]
- 정준영,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방어 시작하나
- 사재기 의혹→클럽 불법운영·버닝썬 의혹…디씨톰, 억측에 몸살[종합]
- [SPO★톡]'풍상씨' 이창엽 "가족이 생긴 느낌…유준상에 감사"
- '열혈사제' 김남길X김성균, 증거찾으려 좀도둑 행세…이하늬에 발각위기
- '스페인 하숙' 차승원X유해진X배정남, 몰려드는 손님에 '초긴장'[종합S]
- '열혈사제' 이하늬, 소시오패스 테스트 만점에 셀프 박수 "역시 난 다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