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속 석고대죄 중인 연잉군(정일우). 제공|SBS '해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폭우가 내리는 궐 앞에서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연잉군(정일우)이 무릎을 꿇고 비장한 모습으로 석고대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촬영 사진 속 흰 소복 차림에 산발이 된 머리카락을 한 연잉군은 미동없이 경종(한승현)이 있는 궐을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연잉군의 석고대죄 이유는 무엇인지, 경종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치' 제작진은 "사면초가 위기에 빠진 연잉군이 석고대죄를 통해 스스로 각성하기 시작한다. 이 같은 파격적인 행보에 경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와 함께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밀풍군과 연잉군의 대립각이 어떤 방향으로 치닫게 될지,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해치' 25, 26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