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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10년차 가수, 우물 안 개구리 느낌…신곡에 진심 담아"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19년 05월 07일 화요일

▲ 인피니트 남우현이 쇼케이스를 열고 8개월 만의 솔로 컴백을 알렸다.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남우현이 10년차 아이돌의 고민을 전했다.

남우현은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남우현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 이후 약 8개월만. 인피니트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남우현은 '감성 발라더'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타이틀곡 '홀드 온 미'는 남우현이 작사한 곡. '나에게 모든 걸 열어줘/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난/깨질듯한 이 세상에서 나를 잡아줘' 등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절박한 심정을 담은듯한 가사에 대해서 남우현은 "이번 앨범에 제 세계관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다. 10년째 음악 활동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알아봐주는 분들만 알아주고, 열심히 해도 계속 발버둥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가사에서도 '이러고 있는 나를 꺼내줘, '어딘가에 갇혀 있는 심정이야'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의미심장한 내용을 설명했다. 

'홀드 온 미'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일렉트로닉 기타 및 하우스 장르의 EDM 요소가 잘 어우러진 음악. 감각적인 랩으로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래퍼 주노플로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우현은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홀드 온 미'를 비롯해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의 음원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선다.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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