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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김태형 감독 "린드블럼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경기"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9년 05월 15일 수요일
▲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린드블럼과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에서 3-1로 이겼다. 두산은 시즌 성적 30승 15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시즌 26패(17승)째를 떠안았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난공불락이었다. 7회 2사 후 구자욱에게 홈런을 맞을 때까지 20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노릴 정도였다. 린드블럼은 8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면서 1피안타(1피홈런) 11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째를 챙겼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15일)은 린드블럼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경기였다. 야수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린드블럼이 마운드에서 에이스답게 정말 잘 던져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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