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여유롭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6인 6색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블랙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 ‘레이즈 어스’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프랑스 속담을 모티브로 삼아 해 질 무렵의 노을빛과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빛을 주제로 대조되는 이중성을 강조했다.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작을 조명했다면, '레이즈 어스'를 통해서는 더 높은 이상향으로 도약해 나갈 원어스 멤버들의 구체적인 과정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실제 원어스의 이도와 레이븐은 새 앨범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원어스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케이콘 2019 저팬' 무대에 첫 출격하며 차세대 케이팝 유망주로서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를 발매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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