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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맥그리거 "하빕과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네이트 디아즈에게 한 번 지고 2차전을 바랄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코리안 팔콘 데뷔전

'코리안 팔콘' 조성빈이 오는 24일 금요일 밤 결전의 땅 스웨덴으로 넘어간다. 6월 2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3에서 다니엘 테이무르를 상대로 옥타곤 데뷔전을 갖는다. 조성빈은 전적 9승 무패 페더급 파이터. 테이무르는 3연패에 빠져 있다. 조성빈의 경기는 메인 카드 1경기다. 한국 시간으로 6월 2일 새벽 2시에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보도 자료)

맥그리거가 3위?

저스틴 게이치는 UFC 라이트급 랭킹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더스틴 포이리에·토니 퍼거슨·코너 맥그리거·도널드 세로니 다음이다. 이번 경기에서 이들 중 한 명과 붙는다는 계획이다. "내 앞에 챔피언과 4명의 파이터가 있다. 올여름 빅게임을 원한다. 내 뒤에 있는 랭커와는 싸우고 싶지 않다. 난 2연속 KO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경기 상대) 제임스 빅은 내 뒤에 있었으니 이번엔 내 앞 랭커와 붙어야 한다. 맥그리거는 랭킹 3위다. 내가 싸우고 싶은 상대는 맥그리거다. (내가 아니더라도) 그가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랭킹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SPN 인터뷰)

끝나지 않은 전쟁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재대결을 바라본다. 지난해 10월 UFC 229에서 벌어진 하빕 동료들과 난투극을 떠올리며 "결국 그날 밤 마지막 펀치는 내게서 나왔다. 하빕의 친척 눈에 오른손 펀치를 꽂았다. 경기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았지만, 그 싸움은 내 뜻대로 흘러갔지. 날 믿어.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재대결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다 하빕 패거리 때문이다. 그들은 도망가고 있다. 다시 싸우기 위해 여기 있다"고 말했다. (토니 로빈스 팟캐스트)

우들리·라울러 대신 은가누·주도산

프란시스 은가누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헤비급 경기가 6월 30일 UFC 온 ESPN 3의 새 메인이벤트가 됐다. 원래 둘은 UFC 239에서 붙기로 돼 있었으나, 타이론 우들리의 부상으로 로비 라울러와 2차전이 취소되면서 대체 메인이벤터가 됐다. 은가누는 스티페 미오치치·데릭 루이스에게 연패한 뒤, 커티스 블레이즈·케인 벨라스케즈에게 연승하고 있다. 도스 산토스는 승패를 반복하다가 블라고이 이바노프·타이 투이바사·데릭 루이스를 꺾고 3연승 중이다. (UFC 발표)

온도 차

타이론 우들리는 로비 라울러와 재대결이 꼭 다시 잡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울러에겐 중요하겠지만, 내게 의미 있는 매치업이 아니다. 난 그와 경기에서 증명할 게 없다. 내가 라울러에게 벨트를 빼앗았고, PPV 수당을 챙길 자격을 빼앗았다. 더 큰 무대에 설 위치를 빼앗았다. 그는 재대결을 간절히 바라겠지만, 난 라울러와 재대결에서 그저 UFC에 내 존재감을 확인시켜 줄 뿐이다. 왕좌를 되찾으러 간다. 챔피언에 다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엘 헬와니 MMA 쇼 인터뷰)

11년 만에 재회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벤 로스웰이 7월 21일 UFC 온 ESPN 4에서 싸운다. 둘은 2008년 7월 어플릭션에서 맞붙은 바 있다. 알롭스키가 KO로 이겼다. 알롭스키는 최근 부진에 빠져 있다. 2014년 UFC로 돌아와서 4연승→5연패→2연승→3패 1무효. 로스웰은 승패 반복하다가 4연승→2연패. 손진수도 UFC 온 ESPN 4에 출전해 옥타곤 첫 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마리오 바티스타. (UFC 발표)

보여 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코디 가브란트가 진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날 믿어. 그는 밴텀급 세계 최강이다. 하지만 싸움꾼 기질이 다분하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의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싸우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도미닉 크루즈와 붙었을 때로 돌아가야 한다. 경기를 즐기던 그때로 말이다"고 말했다. (MMA 파이팅 인터뷰)

▲ 정찬성은 6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 경기한다.
▲ 6월 30일 UFC 온 ESPN 3의 새 메인이벤트가 된 프란시스 은가누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쉬운 길

션 오말리는 10승 무패 전적의 UFC 밴텀급 유망주. 7월 7일 UFC 239에서 말론 베라와 맞붙는다. 또 다른 떠오르는 강자 코디 스테이먼은 오말리를 견제한다. "물론 오말리가 나보다 티켓 파워가 세다. 난 스파르타 출신 시골 총각이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내 경기보다 그의 경기를 보고 싶어 한다. 문신도 멋지잖아. 하지만 진실을 말하겠다. 그는 보호받고 있다. 내가 싸워 온 상대의 레벨과 싸우지 않았다. 난 UFC 세 번째 경기에서 랭킹 8위(알저메인 스털링)와 붙었다. 오말리는 쉬운 길을 걷고 있지. 곧 진짜 실력이 드러날 것이다. 결국 나 같은 상대와 붙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먼은 18승 2패 전적을 쌓았다. UFC 전적 4승 1패. (팟캐스트 풀노펀치스 인터뷰)

드러나는 아부다비 대진표

9월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2 경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것일까. 칼리드 타하와 브루노 실바의 밴텀급 경기가 성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UFC 242의 메인이벤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이 될 전망. (MMA 파이팅 보도)

할로웨이 아니면 에드가

UFC 페더급 랭킹 1위에 오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도전자 프랭키 에드가가 7월 28일 UFC 240에서 맞붙는다는 소식에 짜증이 났다. UFC의 발표 시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하필 1위로 랭킹 변동이 있기 직전에 둘의 대결이 정해져 발표돼서다. 그러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아왔다. "올해 말에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UFC 랭킹 1위로 올라갔다. 다음 차례라는 말이다. 할로웨이와 에드가가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올해 말 둘 중 하나와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킨 트위터)

마스비달의 거부

UFC 웰터급에서 7연승 중인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는 역시 7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온 에드워즈와 8연승 기록을 놓고 대결하길 바란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톱 5를 바라본다. "내가 듣기로 호르헤 마스비달이 나와 대결을 거부했다더라. 6월에 맞붙을 준비가 돼 있었는데 그가 뺐다. 이제 다른 톱 5 웰터급 파이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비달은 7월 7일 UFC 239에서 벤 아스크렌과 경기한다. (아리엘 헬와니 MMA 쇼)

UFC 마지막 경기

크리스 사이보그는 지난 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2에서 메간 앤더슨을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이긴 펠리샤 스펜서가 자신과 싸워 보고 싶다고 도전하자, 곧바로 "좋다"고 응답했다. 한 가지 조건은 7월 28일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UFC 240에서 붙자는 것. 사이보그는 "16개월 동안 한 경기를 뛰었다. 9개월 동안 아만다 누네스를 기다렸고, 그다음 5개월이 지났다. 공백이 너무 길어진다. 누네스에게 지고 2개월 뒤부터 경기를 요구해 왔다. 애너하임(8월 18일 UFC 241)에서 싸우고 싶지만 계약 한 경기를 남겨 뒀다. 스펜서와 붙고 자유계약 선수(FA)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MMA 정키 인터뷰)

자기 체급

UFC 237 대회 5일을 앞두고 대체 선수로 긴급 투입돼 여성 밴텀급 탈리타 베르나르도에게 KO승 한 비비안 아라우조가 스피드를 올린다. UFC 240에서 알렉시스 데이비스와 맞붙는다. 원래 체급인 플라이급으로 내려온다. 상대 데이비스는 최근 2연패 중. (알렉시스 데이비스 트위터)

3연패지만 재계약

UFC 여성 스트로급 티샤 토레스가 UFC와 재계약했다. 토레스는 2014년 TUF 20을 통해 UFC 파이터가 됐다. 총 전적 10승 4패, UFC 전적 6승 4패.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져 있다. (티샤 토레스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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