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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자책골' 한국, 나이지리아에 0-1 리드 허용(전반 종료)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 실점 장면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끌려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은 12일 밤 10(한국 시간) 프랑스 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A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정설빈을 뒀고 2선에 이금민, 지소연, 이민아, 강채림을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조소현, 포백은 장슬기, 김도연, 황보람, 김혜리, 골문은 김민정이 지켰다.

경기 초반 점유율은 한국이 가져갔다. 전반 6분 강채림은 번뜩이는 돌파로 오른쪽 측면을 노렸고 수비가 걷어낸 공을 장슬기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벗어났다. 전반 17분 이금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졌다. 전반 22분 이민아는 먼거리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26분 오르데가의 돌파는 장슬기가 영리하게 막았다. 전반 28분 한국의 자책골이 나왔다. 상대 롱패스를 김도연이 불안하게 걷어냈고,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상대 공격수 팔에 맞았다는 의심이 발생해 비디오 판독이 실행됐지만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전반 38분 이민아가 몸을 날려 공을 얻었고 이를 이금민이 골문 바로 앞에서 잡았지만 패스는 부정확했다. 그렇게 전반은 0-1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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