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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기생충' 꺾고 흥행 역주행 성공…뮤지컬 영화 흥행 3위

'기생충', 2위…850만 돌파 눈앞

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 영화 '알라딘'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영화 '알라딘'이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관객수 100만639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532만5985명을 동원했다.

15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알라딘'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정상을 수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2위로 밀려난 '기생충'은 68만8712명, 누적관객수 834만4838명을 모으며 85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23일 '악인전'의 뒤를 이어 2위로 출발한 '알라딘'은 3일 만에 정상을 거머쥐며 흥행 가도를 달렸으나 '기생충'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 흥행 기대작들의 등장으로 3위로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작들의 예상 밖의 약세에 2위에 올라선 후 17일 만에 '기생충'을 꺾고 정상을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는 개봉 25일째인 16일 500만 관객수를 넘어서며 '미녀의 야수'를 꺾고 우리나라 뮤지컬 영화 흥행 순위 역대 1위 '겨울왕국'(2014, 1029만6101명), 2위 '레미제라블'(2012, 592만977명)에 이어 흥행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디즈니 영화 흥행 2위에 오르면서 앞으로 어떤 흥행사를 써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실사 영화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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