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별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과 함께 "예배 후 반별 모임을 하는 드림이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쏭이"라며 첫째와 둘째, 그리고 뱃속의 셋째를 언급했다. 

▲ 출처ㅣ별 인스타그램
이어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 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 보내주는 기특한 남편"이라며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별은 "모두 모두 사랑해. 하씨들아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결혼한 별과 하하 부부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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