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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파트1 마무리…파트2 반등 가능성은?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1 6부작을 마무리하고 파트2로 돌입한다. 파트1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지만 세계관 전개가 마무리 되면서 파트2의 시작과 함께 화제성이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6회에서는 타곤(장동건)이 20년 동안 숨겨 키웠던 은섬(송중기)의 쌍둥이 형 사야(송중기)의 모습이 처음으로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예고했다.

시작 단계부터 이런저런 잡음이 있었던 '아스달 연대기'는 540억 규모의 대작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쉽게도 6~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시청자 기준)를 오가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규모 대비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3~4회에서 반등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생소한 용어와 세계관이 펼쳐지는 전개에 난해함을 느낀 시청자들의 중간 유입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5회에서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시청층 이탈 위기가 있었다.

다만 파트1이 마무리 되면서 아스달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관 대부분이 언급되고 캐릭터들의 상호작용이 이뤄지면서 처음부터 정주행하는 시청자들은 점차 재미를 느껴가고 있는 모양새다.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끝난 만큼 점차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파트1 엔딩인 사야의 깜짝 등장으로 파트2의 전개에 많은 기대감이 쏠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야는 파트2 에서 은섬과 타곤 못지 않게 상당히 비중있는 역할로 활약을 펼치게 될 캐릭터로 타곤의 비밀병기이자 '아스달 연대기' 팀의 비밀병기와도 같은 존재다.

당초 송중기의 1인2역 사실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가운데, 쌍둥이인 두 사람을 송중기가 어떻게 표현해낼지도 주목받고 있다.

▲ '아스달 연대기' 사야. 제공ㅣtvN

7회부터 이어지는 파트2 오픈을 앞두고 '아스달 연대기'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야를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 소개를 업데이트 했다. 이에 따르면 탄야(김지원)를 두고 쌍둥이 동생인 은섬과 삼각관계 구도가 이뤄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그러나 새로운 캐릭터인 사야까지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시청자로서는 진입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파트2에서 시청자를 끌어모으지 못하면 파트3에서의 추가 유입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스달 연대기'가 반등을 위해 어떤 카드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6회까지의 파트1 분량에 이어 7회부터 12회까지 파트2에 해당하는 분량을 방송한다. 파트3에 해당하는 분량은 후속작인 '호텔 델루나'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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