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다짐했다.
지난 2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22일 복수의 일본 연예매체는 구하라가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하라는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고맙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가겠습니다! 모두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일본어로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매니저의 신고로 구조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구하라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구하라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는 심경을 드러내며 건강히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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