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이범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한화 1루수 정근우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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