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출처ㅣ김빈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김빈우가 65kg에서 55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다"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55kg라는 체중이 나와 있다.

이어 김빈우는 "저는 이제 유지어터의 길로 갈 것"이라며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65kg→55kg. 먹고 싶은 거 줄여가며 열심히 운동하고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되기 전에 빼야겠다 생각했는데 목표달성했다. 부디 건강히 노력했다 봐주시고 이쁘게 봐달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출처ㅣ김빈우 인스타그램

23일에는 운동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운동&식단조절 벌써 5개월째. 고지가 거의 다 왔다"라면서 "예전에 활동할 때는 막 무조건 안 먹고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했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게 안된다"고 운동에 열중인 모습을 남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빈우는 출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과정을 기록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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