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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유천, 개인 SNS 개설했다…마약 투약 구속→석방 후 일상 공개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19년 07월 24일 수요일

▲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 석방된 후 개인 SNS를 개설한 박유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박유천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7월 초부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에게 조용히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보호관찰 치료명령을 받았다. 구속됐던 박유천은 집행유예 선고로 68일 만에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석방된 지 4일 만인 지난 6일에 박유천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사진을 올렸다. 이름 대신 '라이프 트래블러(인생 여행자)'로 스스로를 소개했고, 시선을 의식한듯 댓글 작성 역시 허용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팔로우'한 사람은 박유환이었다. 

▲ 박유천 SNS 게시물. '유천 삼촌'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출처| 박유천 인스타그램

공개된 SNS에서는 자유를 찾은 박유천의 평범한 삶을 확인할 수 있다. 박유천은 자신의 얼굴 대신 동생 박유환, 반려견과 함께하는 편안한 일상, 자신이 먹는 음식, 올려다보고 있는 하늘 풍경 등의 사진만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군가가 그려준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도. 어린 아이가 삐뚤빼뚤 그린듯한 사진에는 '유천 삼촌'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혹은 혼자서 필로폰을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석방 당시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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